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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를 극복하는 데 있어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그 뿐 아니라 요즘같은 환절기에도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 피로감 등으로 인하여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좋은 음식과 충분한 휴식으로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식품 8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버섯


연구에 따르면, 버섯은 혈액 속 백혈구를 증대시키고, 보다 활동적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해서 먹거나 조금씩 자주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해요

2. 마늘


마늘은 향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아닌 사람들에 비해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네요
일주일에 마늘 6쪽 이상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3. 보리, 오트밀

보리나 오트밀에는 마늘과 같이 항균성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켜준다고 합니다.
적어도 하루 한 끼는 흰 쌀밥이 아닌 통곡물로 식사를 하면 면역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4. 해산물

어패류나 갑각류에는 많은 셀레늄과 아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잡을 때 분비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원활히 생산하도록 도와준답니다.
그리고 등푸른 생선인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혈행 개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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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차

2주 동안 매일 홍차를 마셨을 때 그렇지 않을 때 보다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홍차나 녹차에는 면역력을 향상해주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네요.

6. 쇠고기


쇠고기에는 굴 과 같이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며,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아연은 백혈구의 생성에 도움을 주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쇠고기 100g에는 하루 권장 아연량의 30%가 들어있다.

7. 요거트

사람의 면역력의 대부분은 장 건강에서 좌우된다고 합니다.
장에 좋은 유익균이 가득한 요거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요거트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성분은 장 속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되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며 그에 따라 면역력도 향상되죠

8. 당근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A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이며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재성장에 훌륭하다고 합니다.
전염병이나 감염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항암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셔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게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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