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이가 들고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가 풍
즉 중풍, 뇌졸중이었습니다.
이하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게 되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거나
뇌 속 혈관이 터지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뇌의 기능이 소실되거나
몸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언어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고
거동조차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약해지거나
혈관이 깨끗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등
다양한 원인으로 20대 뇌졸중 환자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머릿속 시한폭탄 중풍, 뇌졸중 전조증상
그리고 예방법 몇 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어지럽고 균형 잡기가 어렵다
갑작스럽게 어지러워서 서있는 것조차 어렵고
심한 두통과 동시에 걸을 수 없는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무의식적으로 몸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
중심을 잡을 수 없게 되는 경우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언어장애 발생
말하는 게 어눌해지거나 발음이 잘 안 되고
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
심하면 실어증 증상으로 말을 못 하거나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마비 증상
팔이나 다리 손끝 발끝 등 몸의 일부 감각이 둔해지거나
얼굴에 마비가 왔다가 풀리거나 힘이 빠지는 등
몸 곳곳에 감각이상이나 마비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이상
두 눈을 뜨고 한 물체를 봤을 때
물체가 2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지속되고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나 눈이 커튼을 친 것 같이
한쪽 시야가 어두워진 경우 뇌졸중 증상 중 하나입니다.
뇌졸중으로 이미 손상된 뇌를 다시 회복할 수 없으니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체중 감량
비만인 경우 체지방을 줄이는 것으로도 혈압을 낮출 수 있으니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나트륨 섭취 줄이기
뇌졸중은 혈압의 영향이 가장 높습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압 상승에 큰 원인이죠
일상생활에서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금주
흡연과 음주는 심혈관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뇌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 몇 가지
사람의 뇌는 10살까지 빠르게 성장을 하다가 18세 정도에 뇌의 크기는 최대로 커지며 이후에는 뇌를 꾸준히 쓰느냐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뇌의 수명을 좌우합니다. 혼자 생활하면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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