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올 2022년의 큰 관심은 내년의 운세는 어떨지가 아닐까요?

그중에서 삼재 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재란 무엇일까?

삼재(三災)란 인간에게 9년을 주기로 오는 3가지의 재난을 말합니다.

첫 번째로 도병재(刀兵災)라고 하여 연장이나 무기로 인해 다치거나 피해를 입는 재난

두 번째로 역려재(疫癘災)라고 하여 병에 걸리는 재난

세 번째로 기근재(飢饉災)라고 하여 빈곤해지거나 굶주리는 재난이 있습니다.

 

또한 대삼재라는 것이 있는데 화재(火災), 수재(水災), 풍재(風災)와 같이

불, 물, 바람 등에 의한 자연재해도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이 9년의 주기로 3년 동안 머물다 가는 것이 삼재입니다.

삼재가 처음 들어오는 해를 들삼재, 그다음 해가 눌삼재, 마지막 해가 날삼재가 됩니다.

특히 삼재가 처음 들어오는 들삼재에 가장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반응형
2022년 들삼재 띠

2022년의 들삼재 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입니다.

쥐띠 : 36, 48, 60, 72, 84. 96년 생
용띠 : 40, 52, 64, 76, 88년 생
원숭이띠 : 44, 56, 68, 80, 92, 04년 생

들삼재는 가장 악운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각종 흉이나 천재지변, 악재 등이 겹칠 수 있고

자신이나 본인,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눌삼재에는 2년 차에 삼재가 누워 붙어있다는 뜻입니다.

사고나 질병을 조심해야 하고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날삼재에는 삼재가 나가는 마지막 해로 재물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노력에 비해 성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