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식사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는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가 하루의 컨디션을 좌지우지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가 점심, 저녁 식사의 과식을 방지해줍니다. 아침에 먹는 음식은 살이 찌지 않는다, 뇌로 간다 라는 말만 믿고 설탕과 탄수화물만 가득한 시리얼, 빵, 주스 등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한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한 아침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위한 아침 식사 습관 몇 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한다.

아침엔 식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식사보단 잠이 우선인 분들도 많고 아침에 일어나면 입 맛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빵이나 시리얼로 대충 아침 식사를 대신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설탕이 잔뜩 묻은 빵, 달콤한 시리얼, 주스 증은 정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음식입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칼로리는 높지만 포만감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로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었어도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아 점심, 저녁 식사량을 줄일 수 없고 과식을 하게 됩니다.

 

또한 기상 직 후 공복에서 섭취한 정제 탄수화물은 체내 포도당 흡수를 극대화하고 혈당 수치를 급상승시켜 비만을 유발합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 탄수화물 중독 증상 알아보기

 

탄수화물 과다 섭취, 탄수화물 중독 증상,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일상 속에서 우리가 먹는 식사나 간식, 음료수, 커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소화가 되면서 포도당, 과당 등 단순한 당으로 변환되는데. 과한

song2000v.tistory.com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자

단백질 성분은 다른 영양소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 후 배가 덜 찬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단백질 섭취 비중을 늘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란, 닭가슴살, 그릭 요거트 등 이 아침 식사로 훌륭하죠. 이 뿐만 아니라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먹는다면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고 기초 대사량을 높여줍니다.

 

미국의 식품연구 결과 단백질 성분 자체가 높은 열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소화시키기 위한 에너지 소모가 다른 영양분에 비해 높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자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선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채소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소화 과정에서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부피가 커지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청경채,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콩 등 단백질을 함유한 채소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여 식단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 수를 증가시켜줍니다. 이로 인해 비만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줄여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죠

 


너무 이른 식사는 좋지 않다

아침 기상 직후 잠이 덜 깬 채로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사 전 간단한 스트레칭과 샤워를 통해 소화기관과 뇌를 깨워주어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 전 간단한 운동으로 '애프터 번' 효과를 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애프터 번 효과는 운동 후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효과인데 이때 식사를 하면 더 많은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죠.


물을 많이 마시자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밤새 분비된 위산을 희석시켜 위벽을 보호해주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수면 시간 동안 몸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물을 마셔 채워주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지며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해줍니다. 하지만 공복에 갑자기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위가 놀라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주면 신진대사와 신장의 기능을 높여주고 체내 노폐물들을 원활하게 내보내 줍니다. 그 과정에서 체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