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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특례시가 되고나서 달라지는 것 몇 가지
창원 특례시가 2022년 1월 13일 지정되었습니다. 특례시란 기초자치단체의 법적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적, 재정적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인데요.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가 일반 시와 차별화되는 유형입니다. 그렇다면 창원 특례시가 되면 어떤 것들이 좋아질까요? 오늘은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을 가질만한 창원 특례시의 달라진 시책을 골라 정리해보았습니다. 복지, 여성, 보건 분야 1. 창원 특례시 사회복지급여 대도시 기준 구간 상향 창원 특례시 출범과 함께 사회복지급여 재산가액 산정 시 차감되는 기본재산액의 기준이 대도시와 동일한 기준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복지급여 혜택을 받는 시민이 약 1만 명 늘어나고 총 170억 원의 추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2022. 3.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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