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장품을 샀지만 피부에 안 맞아서

혹은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야 하는 화장품 등

많은 이유로 버려야 하는 화장품 들

여러분은 어떻게 버리고 계신가요?

 

 

화학물질인 화장품은 세면대나 변기에 흘려버리면 절대 안 된다고 하니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용물은 따로 버리고 용기는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애매하고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1. 파우더, 쿠션 팩트, 아이쉐도우 등

 

이쑤시개나 안 쓰는 스페츌러 등으로 긁어낸 후

(가루가 심하게 날리면 액체류 

 

코로나 시대 필수품인 쓰고 버릴 일회용 마스크에 모으거나

휴지, 키친타월에 모아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고

 

생긴게 꼭..

 

케이스는 재질에 맞게 재활용 분리배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반응형

2. 토너, 로션, 아이 리무버, 보디 오일, 선크림 등 액체류

역시나 쓰고 버릴 마스크 혹은 키친타월에 있는 힘껏 모두 짜내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고

튜브는 잘라서 내용물까지 다 닦아낸 후 분리배출!!


액체류 화장품 폐기량이 많으면 어쩔 수 없이 신문지를 써야겠네요.

신문지에 천천히 부어 흡수시킨 뒤

햇볕에 건조 후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시고

 

마찬가지로 케이스는 재질에 맞게 재활용 분리배출해주세요!

 

 

 

 

 


3. 립스틱

출저 : https://unsplash.com/photos/mBn7-waaHGY

립스틱을 샀지만 나와 어울리지 않아 버려야 하는 립스틱

휴지나 버려야 할 마스크로 립스틱을 잡아당겨 용기와 내용물을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냉장고에 1~2시간 넣어둔 후 내용물을 빼면 깔끔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케이스는 분리배출


이렇게 화장품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TIP!

 

화장품 매장에 공병을 가지고 방문하면

적립금이나 소정의 화장품을 증정하는 매장이 있다고 하니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화장품 버리는 법 제대로 알고

환경오염도 줄여봅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